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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2일차 하차, 게임을 위해 바라는 것 5가지

반사 269 2025.05.29 21:41

(글)쓰니는 2일차 하차하게 되었다.

이유는 OBT하면 몰입해서 하고 싶어서이다.

다른 뜻은 없음 :) 게임 되게 잘만드신 듯?


그래도 이 게임에 바라는 게 몇가지 있는데..

다음과 같다.



1. 불친절한 지도와 안내, 눈에 전혀 안띄는 맵의 기믹들 수정

=> 원신은 바로 "아 저거다!"하며 찾았는데, 얘는 지도도 잘 안보이고.. 지도대로 가도 못찾겠음. 피로도가 급속도로 증가함

요즘 반자동은 환영하는 추세인데, 퀘스트 안내는 마비노기 모바일처럼 자동으로 해주면 안되나 싶음.. 



2. 잘만든 배경과 대조되는 심각하게 빈약한 스킬 이펙트

=>뭔가 배경은 좋고 캐릭터 디자인도 다 좋은데, 스킬을 쓰면 "엥 이게 스킬인가" 싶을 정도로 눈에 안띔.. 그냥 평타치는 느낌? 특별함이 없음. 



3. 너무 느린 이동속도, 퍼밀리어가 있다해도 느려도 핵느림

=> 캐릭터 이동속도 늘리세요 제발.. 답답해 죽겠삼. 아니면 퍼밀리어를 달리다보면 자동 탑승되게라도 해주셈



4. 몬스터 체력이 다소 많고 조준보정이 안되서 답답함

=> 사냥을 하는게 답답함 해소 목적이 있는데, 뭐랄까 패다가 답답해 죽겠음.. 모바일 게임으로 크로스 출시할거면 조준보정 필요해보이고 체력을 감소**든, 데미지를 증가**든 해야할듯..

모바일로 폰을 왜하겠삼.. 하루종일 붙잡고 잇으려고 *** 하는게 아니라, 잠시라도 게임을 하려고 하는건데.. 각잡아야 하는 부담감이 옴



5. '주' 게임으로 자리잡아야 할 이유가 없음

=> 대다수 주로 하는 게임이 있을텐데, 이 게임만의 특별함이 크게 느껴지지 않음.. 캐릭터 생김새도 매력적이진 않고, 게임만의 특별한 무기가 없는 느낌? 레이드를 강조하고 싶었다면, 레이드를 처음하게 되는 과정까지 레이드가 재밌게 느껴지게끔 스토리상이나 보스들 패턴상 설계를 해서 천천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해야할텐데.. 학습설계가 좀 잘못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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