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제 CBT 여정도 여기까지군요 너무 즐겁게 빠져들어서 했습니다!
5월 27일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CBT 당첨자 발표만 기다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5월28일 12시에 접속한 이후로 정말 시간날때마다 플레이하며 빠져들어서 키웠네요!!!
마지막에 메인스토리를 먼저 끝낼지, 니니안 스토리를 먼저 끝낼지 고민했는데 마을에 서 있는 니니안이 귀여워서 더 보고 싶어서 니니안 스토리를 마지막에 끝내게 되었는데 정말 잘한 선택인거 같아요....마지막에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엔딩으로 장식할 수 있게 되었네요!(이쁜 장소에 데려다줘서 고마워 니니안!)
처음에 길찾기 안내도 안되는 불편함, 모바일로 하니까 조작도 좀 힘든거 같고...**장에서 영상보다가 튕겨서 게임도 제대로 못하는 버그...등등 처음에 모바일로 플레이를 해서 그런가 인상이 그리 좋진 않았어요. 그만할까...라는 생각이 수십번도 들었네요
근데 집에 퇴근하고 와서 PC로 해보니까 **장 튕기는 버그도 없고 나름 쾌적하게 돌아가면서 재미가 슬슬 붙더라구요. 물론 컴퓨터 돌아가는 팬소리는 크흠 ㅋㅋㅋㅋ 최적화 부탁드립니다!
쾌스트 네비게이션이 없어서 초반에 너무 힘들었는데.. 자동이동이 있었다면...끝나고나서 이런 감정은 안들었겠죠?
불편함과 어려움으로 힘들게 힘들게 플레이를 마쳐서 그런가 뭔가 더 뿌듯하고 끝났다는 후련함도 더 크게 들고 한편으로는 아쉬움도 잔잔하게 마음속에 남는것 같습니다. 금방 정식출시로 돌아오시는거죠...?
후...네....끝났네요! 레이드도 다른분과 플레이 해서 해봤는데 나름 재밌던데 CBT라서 그런가 난이도가 좀 쉬워서 생각보다 맥이 좀 빠진게 아쉽네요 ㅋㅋㅋㅋ 내일 이벤트때 3회 플레이하고 끝으로 아마 마무리 할거 같습니다!
너무너무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오르비스라는 세계관에 푹 빠져들었던거 같네요!
재밌는 게임...이렇게 체험할 기회를 주신 **자분, 드래곤소드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식출시만 손꼽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가장 최애캐 레이나! 카르마 레벨 다 못 올려줬지만 장비작은 열심히 했습니다!




니니안! 꼭 선물주러 다시 와야돼? 정식출시때 다시..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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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