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그&건의
드소를 정말 사랑하는 유저로서(드소 개발/운영자님은 꼭 읽어주세요!)
이번 업데이트 예정 노트 잘 읽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소통도 잘 해주시고, 개선하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또 자사 게임에 애정을 가지고 유저를 존중하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제 눈에는 보여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아요.
유저와 함께 더욱 성장해 나가는 게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와 별개로 플레이를 하다보니 이번 0206 개발자 노트에서 조금 아쉬웠던 점들이 있어 이렇게 건의에 남깁니다.
1. 개발자 노트에서 언급하셨던 필드채팅 기능 확대
솔직히 큰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만, 다수의 유저들이 원하던 모습들을 저 또한 마을에서 많이 봤기에 필요한 업데이트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를 원치 않는 분들도 다수 계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채팅 온/오프 기능을 설정에 추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 시련의 탑,
현재 드소의 체제가, 칼시온, 조니와 같이 5성캐 하나를 선택하여
종결급으로 키울 수 있어요. 시련의 탑 도입 전에 시간이 충분히 있겠지만, 한 캐릭을 종결급으로 키우고 서브들 또한 성장하기 위한 재화가 현저히 부족합니다. 아직 게임 서비스 초반이라 컨텐츠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점을 인지하시고 재화 획득처를 증가하거나, 재화 획득량을 조금 증가시켜 주시는 게 앞으로의 업데이트에서 좋을 것 같고 추가적으로 여러 덱을 고려하고 짤 수 있게 신캐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근데 이부분은 어련히 잘 하시리라 믿어요.
3. 코스튬
예복 세리스, 영웅 에피소드 하면서 정말 이쁘게 봤습니다.
코스튬으로 나오면도 굉장히 좋겠다고도 생각했죠.
역시나 이러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반영해 주시는 것 좋아요.
하지만 조금 우려되는 점은, 코스튬 장착 시 능력치 상승/획득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코스튬은 코스튬입니다.
그걸 사서 입는다고 능력이 좋아지고, 능력이 생기면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튬 별로 컨셉에 맞게 스킬 임팩트를 변경해주시는 등의 방안으로 접근해주시면 충분히 소비 가능한 상품이 될 것 같아요.
4. 유저연합
길드, 친추 좋은 제도입니다. 아무리 솔로 플레이형 게임이라도,
유저들끼리 서로 고민하고 공략을 주고받고 서로의 노하우를 주고받는 재미 또한 빼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유저끼리의 연합을 위한 길드와 같은 어떤 장치를 마련하신다면, 토벌과 레이드 같은 유저협력 컨텐츠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시로 플레이어 여럿이서 파티를 맺어 수 없이 몰려드는 몬스터 웨이브를 막아내야 하는 공성전 같은 유저 협력형 컨텐츠가 더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 드소가 메인 밀고 나면, 할 게 크게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유저끼리의 간단한 PVP도 저는 재밌을거 같다고 생각해요. 대신 PvP를 원치 않는 유저들도 많을 거라 사료되어, 승리 시 약간의 재화나, 업적 스탯을 주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 보입니다.
5. BM
마지막으로 BM입니다.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물론 이미 저처럼 뽑기를 많이 하신 분들이 있어 BM을 개선하는 방식에 있어서 조심스럽고 고민이 많으실 것 압니다. 천장 시스템 완화가 첫 단추이신거 같은데 지금으로서는 최선의 방안이셨다고 사료되어요.
하지만, 제가 뽑기를 하면서 또 다른 유저들을 보면서, 느낀점 있어요. 지금은 서비스 초기라 다들 영웅에 목말라합니다.
카르마는 영웅 취득 이후에 고려되는 부분이라 나중엔 영향력이 더 커지겠지만, 현 시점으로서는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 장기적인 BM개선을 위해 제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제안해봅니다.
현 상시뽑기처럼 카르마와 영웅 둘 다 뽑을 수 있게 유지하시되,
유저가 본인이 원하는 영웅이나 카르마를 선택하면,
그 선택된 요소의 뽑기 확률을 2배~3배 정도 높여주는 방식이 어떨까 싶어요.
그러면 카르마와 영웅 뽑기를 분리해서 발생하는 상시뽑 여신석 소비량 증가를 방지할 수 있고, 유저 입장에서는 그래도 지금에 비해서 본인이 원하는 영웅이나 카르마를 뽑을 확률이 올라가니 더 쾌적하고 덜 불쾌하거든요. 또 장기적으로도 이용 가능하니 꽤 괜찮은 방안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변경되면 그동안 드소를 플레이하면서 뽑기를 해왔던 유저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필요할텐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비스 오픈 초기에 초보자 영웅지원 뽑기처럼 상시뽑 영웅, 카르마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확정적으로 뽑을 수 있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신석은 찬란한 여신석 혹은 상시뽑 여신석으로 10개~20개 정도 전유저 보상하고, 그동안 소비했던 상시뽑기 여신석에 비례해서 유저별로 개별적으로 지급하는 방법이 그래도 형평성에 위배되지 않고 보상할 수 있는 방안일 것 같아요. 물론, 제가 건의 드린 상시뽑 영웅/카르마 집중 뽑기 방식이 채택된 이후의 보상에 대한 건의입니다.
구구절절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제가 인생을 오래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애정이 가는,
또 기대하게 되는 게임이 정말 오랜만이라 더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글이 길어졌습니다.
항상 흥하시고, 지금처럼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그런 드소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드래곤소드를 꿈꾸는 영웅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GM모니카 입니다.
소중한 시간 할애하여 정성이 가득한 건의 사항을 남겨주신 모험가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재미와 다양한 콘텐츠로
모험가님께 또 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히 성장할 드래곤소드를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언제든지
문의 사항이 있다면 편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우 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