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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소드를 꿈꾸는 영웅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GM알브윈입니다!

어서오세요, 단장님! 

GM알브윈과 함께하는 [드래곤소드 탐험 일지 4일차!] 가 끝나고,

드디어 대망의 최종장, 5일 차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지난 회차들에 비해 조금은 공기가 차가워진 것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하지만 위기에 강한 우리 단장님!

어떤 악당이 나타나더라도 모두 헤쳐 나갈 테니 걱정 마세요!

그럼 최종장 [드래곤소드 탐험 일지 5일차!] 출발 - !!

✨[드래곤소드 탐험 일지 5일차!]

📌[레이드, 그리고…친구!]

▲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

왜 항상 악당은 나보다 강한 것일까…

(원래 RPG가 그렇다;)▲ 카르마… 아, 가지고 싶다. 현기증 나네.

▲ 드디어 입장한 레이드.

어? 그런데 한 명이 어디 갔지… 뭐, 상관없나?

(레이드는 두 명의 영웅만 참여할 수 있어요.)

▲ 도살자라며!! 깜찍하게 나타나지 마!!

▲ 단언컨대, 윈드그랩은 가장 완벽한 보스전 스킬입니다.

▲ RPG에는 이런 국룰이 있죠.

뭐든 빨개지면…

▲ 위험하다!

▲ 하, 솔직히 너 좀 치네?

▲ 시끄러운 녀석을 해치운 후, 최종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에요.

…이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느꼈거든요.

▲ 그래! 잘못된 건 네 얼굴이었어!!

▲ 아니, 운영자님. 밸런스 잘못된 것 같은데요?;;

(이곳은 1~4인 레이드 콘텐츠입니다.)

▲ 분명! 지난 날들 속에 답에 있다!

▲ [평-평-Q-E-4-5]에 익숙해져 있던 단장 씨는

결국 떠올렸다.

[Shift]가 있었음을.

▲ 꿇어라! 이것이 너와 나의 눈높이다.

▲ 그리고 절망이 시작되었어요.

(진짜로 초면이었거든요…어 근데 진짜 꿇었네ㅋ)

▲ 여… 여기까지가…

▲ zzZ... zZZ... zzz...

(강제 꿀잠 3시간 후 다시 돌아온 단장 씨!)

▲▲▲ 강철심장 요새 확클 4인팟 구함!!! ▲▲▲

(아, 친구도 구함! 1일 이상 미접 컷!)

📌[CBT 모험 일지, 끝-!]